교촌대표메뉴 레드콤보 얼마나 맵나

교촌대표메뉴 레드콤보 얼마나 맵나

 

 

우리나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곳들

교촌을 빼고 논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겉껍질이 굉장히 오래가서

다음날 먹어도 무리가 없고

또 특유의 소스는 약간 애들입맛 같으면서도

중독성있게 모든 사람들에게 잘 맞죠

 

 

그런 교촌치킨 중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되는

교촌대표메뉴들이 따로 있는데요

저는 역시 전통의 허니콤보 아니면

이번에 제가 시켜먹은 레드콤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허니콤보보다는

레드콤보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밤 9시 넘은 시간에 주문을 했는데

20분 정도만에 후딱 왔네요.

요즘은 닭튀기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당

 

 

제가 매운맛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죠.

각 브랜드마다 대표적인 매운치킨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교촌대표메뉴로는

레드콤보가 얼마나 맵나 하는 것도

비교해보고 좋았어요

그나저나 요즘에는 치킨 주문하면

저런 특이한 음료가 오는군요

당연히 조그만 콜라캔이 올 줄..

 

 

한눈에 보기에도

매콤해보이는 레드콤보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저 소스가 정말 지금의

교촌치킨을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한 입 크게 물어보았습니다.

 

 

교촌 레드콤보가 얼마나 맵나

물어보신다면 음.. 글쎄요 적절한 정도?

그렇게 입이 화끈거릴 정도로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맵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맵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딱 맛있게 맵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교촌대표메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읍.. 치킨 보니까 또

오늘 저녁 치킨이 땡기네요

역시 치느님은 언제 어디에서든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교촌대표메뉴 레드콤보를

시켜먹은 리뷰와 얼마나 맵나를

가볍게 한번 다뤄보았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