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핫&스파이시 리뷰와 다양한 스팸요리법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자취를 하는 것처럼 가끔은
혼자서 이런저런 요리를 해봅니다.
그중에서도 역시 자취생들의
필수아이템인 스팸을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마트에 갔더니 제가 늘 먹던
스팸이 아니라 스팸 핫&스파이시라는
강렬한 인상의 상품이 눈에 띄어서
홀린듯 구매해서 요리해먹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리뷰와 동시에
제가 써먹는 다양한 스팸요리법에 대해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전체적인 외관이나 사이즈는 똑같지만
핫&스파이시라는 문구가 적혀있죠.
그리고 그 밑에는 매콤불맛소스가
3.92퍼센트 함유되었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매콤불맛소스가 얼마나 매운 정도일까
엄청나게 매웠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게
처음 이 제품을 개봉하기 전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맵고 그런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기대보다는 매운맛이
너무 안느껴져서 살짝 실망했달까요.
스팸 핫&스파이시는 사진처럼
아주 약간 붉은 빛이 감도는
일반 스팸이라고 보심 됩니다.
원래 짭쪼롬한 음식인건 아시죠
거기에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
맵짠 스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일반 스팸이건
저처럼 스팸 핫&스파이시건
제가 활용하는 다양한 스팸요리법을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뭐 별건 없습니다.
역시 뭐니뭐니 해도 스팸은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서
밥 한숟갈이랑 딱 먹는게
고전 클래식이자 진리죠.
만드는 것도 완전 편하고~
매콤한 스팸 핫&스파이시는
그렇게 먹기에 더 좋아졌다
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스팸은 위에서 본것처럼 슬라이스로
잘라도 아주 좋지만 이렇게 잘게 썰어서도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상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스팸볶음밥을 해먹을 수도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팸이 주는 짭쪼롬한 맛으로
간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스팸볶음밥을
스팸요리법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스팸은 잘게 자르면 잘게 자를수록
더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또는 이렇게 스팸덮밥으로도
충분히 스팸을 활용하여서
맛있는 한끼를 채울 수 있겠죠.
워낙에 조리가 간편하고
자체로도 맛이 있는 음식이라
활용할 수 있는 스팸요리법도
굉장히 무궁무진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본 스팸 핫&스파이시
상품에 대한 리뷰였구요.
이외에도 혹시 괜찮은 스팸요리법이 있다면
저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상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촌대표메뉴 레드콤보 얼마나 맵나 (2) | 2020.06.25 |
---|---|
냄새없는 데오드란트 크리스탈데오드란트 사용후기 (2) | 2020.06.19 |
의미있는 후원 선물 유니세프 팀팔찌 리뷰 (4) | 2020.06.12 |
보국 에어 서큘레이터 우드감성 리뷰(BKF-20DC79) (0) | 2020.06.10 |
가성비 삼성 전자렌지 - MS23K3523AW 상품리뷰 (4) | 202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