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후원 선물 유니세프 팀팔찌 리뷰
얼마전부터 유니세프에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적은 금액이지만
지구촌 어린이들의
고통이나 고난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의미있는 후원이 될 것 같아요.
현재 유니세프에서 후원하면
유니세프 팀팔찌라고 해서
유니세프를 상징하는
후원 선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팔찌 리뷰를
적어볼 계획인데요.
일단 유니세프 팀팔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 스트랩이 저건 합성소재일까요?
막 늘어나거나 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그런 소재는 아닌 것 같구요.
앞은 UNICEF TEAM이라고 적힌
은색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끝은 이렇게 고리를 걸어서
손목에 맞게 사용하는 방식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은
풀어지거나 할 염려는 없지만
혼자서는 고리를 거는데
굉장히 불편하고 더군다나
오래 사용하면 고리가 가끔씩
파괴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물론 의미있는 일로 인해 받은
후원 선물이니까 이런 얘길
하는 것도 웃기지만요
그래서 유니세프 팀팔찌의
기본적인 착샷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해서 어느 패션
스타일이건 매치하기 무난하구요.
디자인이나 소재가 걸리는게 없어
피부에 얼마든지 닿아도 문제가
없을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제가 애정하는 팔찌 중 하나인
써지컬스틸 자전거체인 팔찌가 있는데
그 팔찌랑 매치하니까 훨씬 뭔가
더 스타일있고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유니세프 팀팔찌 하나만
차고 다니기에 아쉬운 경우엔
다른 악세서리를 같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미있는 후원을 시작하고
유니세프에서 전해받은 것들입니다.
사무총장으로부터의 편지,
권리지지서? 같은거랑
유니세프에 대한 내용이 담긴
종이, 그리고 스티커까지
이런 소소한 부분들이라도
후원자에 대한 존중이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데에 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오늘은 의미있는 후원 선물
유니세프 팀팔찌에 대해서
리뷰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팔찌들 중에서도 가장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고, 착용하면
빛이 나는 팔찌가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오늘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아까 위에서 올린 써지컬스틸 자전거체인팔찌
제가 다른 블로그에 써놨던 리뷰도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tito236/2219803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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