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인사 불교 천태중앙박물관 (운영시간/입장료)

 

 

단양구인사에 가면은

구인사말고도 볼만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단양구인사로 들어가기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불교 천태중앙박물관입니다.

방문하고나서 전체적인 느낌과

운영시간과 입장료 등에 대해

간단하게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국제불교 문화권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천태종과 관련되어 있는

역사적 학술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 보전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정말 단양구인사도 어마어마했지만

박물관도 대단한 규모입니다..

 

 

이.. 이런 모양이나 표정의 불상들도

천태종의 뭐랄까 시그니쳐 같은 걸까요?

다른 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모습의

불상들도 천태중앙박물관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눈을 사로잡습니다.

 

 

불교 천태중앙박물관은 총 3층, 

6개의 전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전시는 모두 3층에

개설되어 있었기 때문에 엘베타고

3층부터 올라가서 보시고 2층은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슥 훑고

내려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한국불교 조각전이나

불교미술 상설전이 보는 재미가 있었구요.

천태역사 기록전도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측면에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불교관련 작품들이 있었구

국가지정문화재 43점을 비롯하여

중국이나 일본, 티베트, 몽골 등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전해받은 진귀한

불교관련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불교 천태중앙박물관은 운영시간이

평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9시부터 5시까지라고 하구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입장료는 0원.

무료라고 하니 그냥 단양구인사 들리고

시간이 괜찮으면 한번 구경하기 좋겠죠?

 

 

오늘은 이렇게 대한민국 불교,

그중에서도 천태종 역사가 잘 보존되어 있는

단양구인사 불교 천태중앙박물관에 대해서

그 운영시간과 입장료까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또다른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