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UA-166762243-1'); 마라톤 필수품 - 오젬 런타이 암밴드 사용해보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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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리뷰

마라톤 필수품 - 오젬 런타이 암밴드 사용해보니 좋아

마라톤 필수품 - 오젬 런타이 암밴드 사용해보니 좋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라톤 필수품(?) 사실 필수품까지는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용하면

러닝의 질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오젬 런타이 암밴드 실제로 사용해본

리뷰를 좀 남겨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택배가 오는 그 순간은

세상 더 짜릿할 수가 없죠.

오젬 런타이 암밴드도 조그만한

박스에 담겨서 배송이 왔습니다.

사실 이걸 처음에는 굳이 사야하나

고민을 좀 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원래 마라톤 연습을 할 때

그냥 핸드폰을 손에 들고 뛰는

그런 타입이었거든요.

처음에는 주머니에 넣고 뛰다가

너무 이게 막 덜렁덜렁 거리고

불편해서 손에 잡고 러닝하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을 정도인데

 

 

그와중에 이 오젬 런타이 암밴드가

눈에 들어오게 돼서 호기심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암밴드가 있지만

요쪽 제품이 고정력이 좋고

불편함이 덜하다고 해서 골랐어요.

결론적으로 아주 잘 한 선택같습니다. 

 

 

고무의 신축성이 워낙 좋아서

정말 웬만한 휴대폰이면 다

고정이 가능할 것 같구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휴대폰 고정하는 부분을 따로 떼서

거치후 다시 암밴드 본체에다

손쉽게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이러면 안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러닝을 계속해보니

정말 생각보다 튼튼하더군요.

 

 

착샷의 모습입니다.

사실 전부터 마라톤 대회 나갔을 때

사람들이 막 암밴드 차고 뛰는거보면

오 뭔가 멋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저도 뭔가 ㅎㅎㅎㅎ

조금 러닝할 줄 아는 사람 같네요

생각해보니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면

마라톤 필수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이게 결합후에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라

러닝 중 사용하기 편한 각도로

맞추고 다시 조정하고가 가능하다는 점.

솔직히 이게 별거아닌 것 같아도

막상 안된다고 생각하면 엄청 불편할듯.

오젬 런타이 암밴드로 사길

백번천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아무리 고정을 시켜놔도

뛰다보면 약간은 덜렁거리는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는데

그래도 가격대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따 또 마라톤 연습하러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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